딸기를 삼만원 주고 사먹는다고?!
다들 놀라지만 두 판이잖아요~
절대 가격이 비싸서 살짝 고민했는데
딸기에 환장하는 사람이라
미스터아빠에는 딸기 왜 안올라오나 기다리던 사람이라
일단 한번 주문해봤죠~
아직은 딸기가 비싼 시기라 그런지
마트가도 동네 수퍼에 가도
500g 한팩 만원씩도 하더라고요
그런데 900g에 15,000원이면 괜찮죠!!
온라인으로 딸기를 사본 적이 없어서
대체 어떻게 올까 궁금했는데
계란처럼 딱 맞는 판에 흔들리지 않게 가지런히 왔어요.
첫 딸기는 좀 새콤달콤 했는데
두번째부턴 달콤달콤!!
단단하고 육즙많고~ 딱 좋아!!
후기에 올리는 사진이라 필터라도 좀 할랬더니
아무 보정 없는 사진의 딸기가 제일 맛나 보여서,,,
딱 맞는 케이스를 딱 맞는 상자에 넣고
또 그 상자 두 개를 딱 맞는 상자에 넣어
배송해주니 완전 믿고 또 주문하려구요~
혹시 배송 중 물러질까봐 주문 안하는 사람도 있을 것 같아서
이렇게 후기 올려봅니다.
베란다에 두고 10개씩 씻어 먹었는데
삼일째인 오늘것도 완전 싱싱하다며 추가 후기 남깁니다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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